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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긋불긋 종기! 피지낭종 치료 어떻게 해야하죠? 영종도 외과 로하스 의원

건강로하스 2023. 6. 17. 22:48

많은 분들이 피지낭종과 종기로 병원을 방문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피지낭종과 종기는

구별하기가 어려울 수 있는데

피지낭종과 종기가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피지낭종과 종기의 차이점

피지낭종

피지낭종은 표피낭종이라고도 하며

모낭에 주머니를 형성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 주머니 안에 기름 성분들이 모공을 통해 피부밖으로 빠져

나오지 못하여 쌓이게 되고 쌓인 피지들이 혹처럼 만져집니다.

피지낭종의 주머니의 중심부에는 구멍이 있는데

이 주머니를 눌러서 짜면

처음에는 딱딱하게 굳은 피지가 나오고

그 후 하얀 피지가 나오는데, 피지가 작은 경우도

있고 피지가 많이

쌓여 매우 큰 피지낭종도 관찰됩니다

피지를 짜낸곳을 며칠 후 다시 짜보면 며칠동안 쌓인 피지가

다시 나오게 됩니다.

구멍을 통해 나오는 피지들에서

심한 악취가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피지낭종이 생기는 부위

피지낭종은 배와 가슴, 등, 얼굴, 귓볼, 목 등

다양한 부위에서 생길 수 있으며

땀이 많이 차거나 피부가 겹쳐서 모공이 막히기 쉬운

고환이나 사타구니에서도

많이 발생하므로 그 부분들을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고

몸에 끼는 옷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피지낭종을 치료하지 않으면 피지주머니가 갈수록

커지는 양상을 띄게 되는데 너무 커지기 전에

병변을 제거하여야 합니다.

병변을 제거하는 방법은 집에서 짜낼 경우 소독이 되지 않은

손이나 기구들로 병변부위가

오염이 될 수도 있으니 병원을 방문하여 모낭에 고인 피지와

피지를 둘러싼 주머니를 제거해주는

수술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피지낭종의 주머니를 제거해주지 않으면 다시 재발할 수 있으며

너무 큰 피지낭종과 주변조직이 주머니 제거시 문제가 되었을 경우는

주머니를 제거할수가 없을 수도 있으니 되도록 피지낭종의 크기가 작을 때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종기

모낭에 생긴 염증이 생겨 덩어리를 형성하는것을

종기라고 합니다.

차음에 종기가 발생할 때는 부위가 먼저 단단해지고

단단한 부위를 만지면

통증이 오며 점차 붉은색의 결절이 생깁니다.

시간이 가며 그 부위가 점차 커지고 통증도 심해지고

노랗게 고름이 생깁니다.

종기를 가볍게 여기고 함부로 짜내면

감염이 발생할 수

있고 더 큰 염증으로 번지는데 처음에 병변

부위가 작을 때는 별다른 증상이 없지만

종기가 커졌을 경우에는

전신에 발열증상이 나타나 몸살과 같은 증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종기가 생기면 가볍게 여기지 말고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특히 대사성 질환이나

당뇨등이 있다면 상처가 커질수록 잘 낫지 않으므로

초기에 치료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종기가 잘 생기는 원인

종기가 발생하는 원인은 종기도 염증이기

때문에 면역력이

약하다면 잘 생길수 있고 비만도 몸에 불필요한 지방들이 쌓여

각종 질병의 원인이므로 비만도 해당되며 당뇨병을 앓고 있거나.

피부를 청결히 하지 않고

불결한 위생상태일 때 잘 생기게 됩니다.

이 외에 가장 많이 생기게 하는 원인은

만성 포도알균보균자입니다.

포도알균은 건강한 사람들에게도 존재하는 균이지만

위의 설명과 같이

면역력이 저하될 때 피부 조직내나 혈액속으로 침입하여

종기와 같은 피부 감염을 일으키는 병원균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종기의 진단은

대부분임상에서 직접 관찰하여 진단하게 되지만 병변이

너무 큰 종기나 환부가 오염이 많이 되고 전신에 고열이

발생할 경우는

고름을 채취하여 검사를 진행해야하는 경우도 발생하게 됩니다.

종기는 간혹 자연적으로 치유되는 경우도 있으나

종기는 간혹 자연적으로 치유되는 경우도 있으나

치료를 하지않고 자연적인 상태에서 종기가

더 심해지면 환부에

고름이 차오르게 됩니다. 종기가 더 부어오르고 피부감염이

동반 될 경우에는

혈액속에 백혈구가 증가되는 현상이 발생되기도 하고

발열과몸에 고열이 발생하는 전신 몸살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으니

병변이 잘 낫지 않고 커지는 양상을 보일 때는

병원을 방문하여

고름을 짜내고 경우에 따라서 봉합하기도하는 수술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종기가 밝생한

부위의 병변을 열고 고름을 짜내고 치료하면

통증이 사라지지만 치료 후 상처가 덧나지 않도록

사후 관리와

소독 치료를 게을리 하지 않아야

재발 위험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때 처방받은 약은 모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로하스의원은 늘 환자 중심 진료를 하고 있으며

정확한 진단과 만족스러운 효과로

많은 분들이 다시 재 방문하고 있습니다.

종기나 피지낭종

각종 외상치료가 필요하신 분들은 로하스의원에 방문하시면

빠른 상담과 신속한 처치와 치료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