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현재 겨울철에 접어 들면서 코로나가 재 유행하고 있어 환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계절성 독감도 같이 유행하여 증상으로만 보아서는 쉽게 구별하기가 힘이 듭니다. 요즘 코로나는 전파율이 높고 치명률이 낮은 오미크론 변이로 개개인의 감염예방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오미크론 변이 감염 시, 대표적인 초기 증상은 목이 간질간질한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몸살과 같이 발열 증상이 먼저 있은 뒤 콧물 기침 가래 재채기 근육통과 무기력증 등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처음 가벼운 증상이 있을 때 괜찮겠지 하고 이를 간과하고 그냥 지나친다면 증세가 심해져서 중증으로 변할 수도 있으니 초기에 신속히 치료받으셔야 합니다. 오미크론 변이는 중증도와 치명률이 낮지만 결코 아프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