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관종은 피부에 생기는 지름 2~3㎜의 노란색 또는 살색 작은 혹. 눈밑물사마귀라고도 알려져있다. 한관종은 대개 사춘기 이후 여성에게서 잘 발생하며 동양인에게 더 흔하다. 발생 부위는 눈 주위, 뺨, 이마이며, 그 외 다른 얼굴 부위나 목에도 발생하고, 드물게는 생식기 및 사지에 발생할 수 있다. 대부분은 피부 위로 융기된 1~3mm 정도 크기의 피부색 또는 홍갈색의 구진 형태로 나타나며, 대개 특별한 증상은 없다고 알려져 있다. 한관종의 원인과 증상 한관종의 발생과 관련하여 가족력, 유전적 요인, 발생학적 이상, 호르몬, 당뇨 등이 연관된 보고가 제시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확실하게 밝혀진 바는 없다. 한관종의 증상으로는 피부 위로 융기된 1~3mm 정도 크기의 피부색 또는 홍갈색의 구진 형태로 나타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