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칼럼

체중감소, 별거 아닌것 같지만 위험 할 수 도 있는 이유?

건강로하스 2021. 11. 28. 23:43

의사가 당신의 ‘체중’을 꼭 물어보는 이유

체중은 흔히 자신만의 비밀스러운 숫자라 생각하지만, 의사는 그런 기분은 아랑곳하지 않고 당신의 체중을 ‘대놓고’ 물어본다. 아니 바로 앞에서 체중계 위에 올라서라고도 한다. 특히 ‘체중감소’에 대해 당신은 기뻐할지 모르지만, 의사는 체중감소가 어떤 질병 때문인지는 아닌지 이것저것 물어보거나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제안할지도 모른다. ‘체중’은 당신의 몸이 영양 공급과 에너지 소비 사이에서 얼마나 균형을 이루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이기 때문이다.

만약 별다른 이유 없이 잘 먹는데도 체중이 감소했다면 영양 흡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거나 에너지가 과잉 소비되는 경우, 식욕저하가 지속되는 상황에 해당할 수 있다. 이는 과연 어떤 질병의 신호로 볼 수 있을까.

◆ 체중감소를 보이는 질환

+ 정신질환: 우울증, 치매, 불안증, 신경성 식욕부진, 알코올 중독

정신질환도 중요한 체중감소 원인 중 하나로 식욕저하와 음식 거부 등으로 체중이 빠지게 된다. 또한, 술 즉 알코올 자체는 칼로리가 높아도 체중감소가 나타나는데, 명확한 원인은 규명되지 않았지만, 알코올을 제외한 음식물 섭취가 감소하는 등의 몇 가지 가설이 있으며, 영양섭취가 전반적으로 불균형하여 알코올성 치매 등의 질환으로 진행하기도 한다.

+ 악성종양

미국암학회는 원인을 알 수 없는 4.5kg 정도의 체중감소가 있다면 암의 첫 징후가 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악성종양세포는 끊임없이 세포분열을 하면서 자라는 속도가 빨라 에너지 소비율이 높기 때문에 체중감소증상이 동반된다.

+ 소화기질환: 위염, 십이지장 궤양, 간염, 담낭염, 변비, 크론병 등

위장기능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도 식욕부진, 연하곤란, 오심, 구토, 소화불량, 변비, 설사, 영양흡수불량 등의 문제로 체중이 감소하게 된다.

+ 내분비질환: 당뇨병, 갑상선기능항진증

특히 음식섭취량이 증가하는데도 체중은 줄어든다면 내분비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다. 인슐린 문제로 당분이 에너지 연료로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소변으로 빠져나가는 당뇨병이나, 갑상선호르몬 과다분비로 신진대사가 촉진되기 때문에 갑상선기능항진증이 있는 경우 체중감소현상이 두드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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