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칼럼

갑작스러운 시력저하 왜일까?

건강로하스 2021. 4. 30. 18:21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가 많아지고 원격으로 대화하는 등 우리는 바야흐로 언택트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통한 활동이 더욱 많아졌다는 뜻인데요. 그만큼 시력건강에도 주의를 해야 하겠죠

오늘은 시력저하의 원인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난시: 난시란 어떠한 물체를 보았을 때 그물체가 뚜렷하지 않고 흐리게 보이는 것을 말합니다. 물체가 멀거나 가깝게 있어도 흐릿하게 보이는 것으로 특징으로 시야가 흐릿하기 때문에 눈의 피로가 많아지고 집중력 저하등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막염과 같은 증상으로 눈을 비비는 행동을 하는 사람에게 많이 일어나며 그외에도 원시, 근시의 환자에게도 나타날 확률이 높으니 난시의 증상이 의심되는 분은 빠르게 병원에 내원하여 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원시: 원시는 단어 그대로 멀리 있는 것은 보이는 상태를 말하며 가까운 물체는 잘 보이지 않는것이 특징입니다.

보통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 이 증상이 많이나타나 노안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정확히 말하자면 원시는 안구가 선천적 후천적으로 문제가 생겨 나타나는 것인 반면 노안은 자연스러운 노화로 인해 생기는 증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근시: 근시는 원시와 반대로 가까운 것은 잘 보이지만 먼 물체는 잘 보이지 않는 증상을 말하며 위의 원시와 같이 

안과에서의 시력교정과 안경을 맞추는 것으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시력저하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위와같은 증상들이 나타나 시력저하가 의심된다면 빠르게 병원에 내원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