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칼럼

비만이란? 치료는 어떻게 해야 할까?

건강로하스 2021. 5. 31. 20:26

현대인들에게 가장 고민거리 중의 하나가 비만입니다.

비만은 모두 알다시피

우리가 사용하는 에너지 소비량에 비해 영양소를 과다 섭취할 경우 에너지 불균형에 의해 비만이 유발됩니다. 간혹 유전적인 경우로 올수도 있는데 이 경우는 특정 유전자의 돌연변이에 의해 식욕 조절 중추 기능에 문제가 있거나, 쿠싱증후군과 같은 내분비 질환, 식욕을 증가시키는 다양한 약제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 일반적으로는 + 플러스 - 마이어스의 부조화 즉 에너지 섭취량이 에너지 소비량보다 커서 발생하는것입니다. 환경적 영향도 크게 작용합니다.

특히 칼로리가 높은 식품을 섭취하는 가족과 자연채식을 주로 섭취하는 가족들의 평균체중을 보면 많은 차이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신체 활동을 하지않아도 되는 환경에 사는 현대의 생활환경이 비만의 폭발적 증가를 초래하고 있기도 합니다.

비만은 대부분의 경우 당장은 특별한 증상은 없으나 이번 코로나 19에도 취약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대사성질환으로 고혈당,고혈압,고지혈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심혈관 질환, 호흡기 질환, 관절 질환, 생식 관련 질환,지방간,담석증등이 동반될 수 있으며, 일부 암의 발생도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비만을 그래서 염증이며 질병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비만진단기준

복부비만으로 볼때

허리둘레가 남성 102 cm (우리나라는 90 cm),

여성 88 cm (우리나라는 85 cm)를 넘는 경우를 말합니다.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가 30 kg/m2 이상일 때 비만으로 진단합니다.

(체질량지수는 kg으로 표시한 체중을 m로 표시한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이다.)

치료

생활 습관을 개선하여 식사량을 줄이고 운동량을 증가시키는 것과 더불어 행동요법이 필요하다. 식이 요법은 칼로리 섭취를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평소에 섭취하던 열량보다 500~1000kcal 정도를 덜 섭취하도록 권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식사 중의 영양소 조성에 따라 체중 감소 효과에 차이가 있다고 알려지고 있다. 운동은 체중이 줄어든 후 다시 증가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므로 매우 중요하다. 치료 효과가 나타나기 위해서는 적어도 매일 30분 정도의 운동이 필요하다.

이러한 생활 습관 개선 이외에도 약물을 통해 비만을 치료하기도 합니다.여러가지 지방분해주사와 약물요법을 병행하여 치료합니다. 비만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의 종류는 크게 식욕억제제와 지방의 흡수를 저해하는 약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비만시술을 고려할 때 비만치료에 경험이 많은 병원을 선택하여 시술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지방분해주사종류

메조테라피

카복시테라피(인체에 무해한 가스를 사용)

S슬림주사

SHPL지방용해술

SHPL지방용해술

예방방법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비만 예방에 가장 중요하다. 비만은 개인의 생활 습관 문제뿐만 아니라 사회 환경(패스트푸드, 대중교통 발달, 좌식 생활 증가 등)의 영향도 있습니다.

식이요법/생활가이드

운동을 위해 특별히 시간을 내기 어려운 경우에는 일상생활을 하는 동안 활동량을 최대한 늘리도록 합니다. 예를 들면 가까운 거리는 걸어 다니고, 승강기 대신 계단을 이용하는 것 등이 가능하다.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강화하기 위해 몇 가지 실천사항을 정하여 꾸준히 실행하는 행동요법도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매일 체중을 측정하면서 의욕을 다지고 과식을 피하기 위해서 작은 접시를 사용하거나 텔레비전 앞에서 간식을 먹지 않는 것 등이 모두 행동요법의 일종입니다. 하루 총 섭취 칼로리에서 500 kcal를 줄이면 체중이 1주일에 약 0.5kg 감소할 수 있습니다. 섭취하는 열량을 줄이기 위해 저칼로리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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